한국동양현대 무당AU 백업
원작드림설정 그대로? 경찰 집안이던 한성현(토닉). 그는 집안 대대로 그런 것이 아닌, 개인에게만 신통한 부분이 있어 추리나 사건 해결에 능했다. 그러나 그의 부모는 어딘가 신통한 성현의 능력을 그저 자신들의 출세에만 이용했고, 어렴풋이 알고 있음에도 어쩔 도리가 없었던 성현은 하루하루 부모에게 이용만 당하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때처럼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으로 나간 성현. 숲 속 깊은 곳에 사람의 시체가 갈가리 찢긴 채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순간, 시체를 조사하던 성현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퇴마사(박수) 현탁진. *이하 진. 진은 성현을 보더니 천천히 다가와 말한다. "사람이 벌인 짓이 아니군." 성현은 애써 이를 무시하지만, 곧바로 다시 입을 여는 진. "그쪽도 알고 있는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