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th.

Profile/검은 조직

Tonic.

2023. 8. 13. comment

진, 오늘도 그대를 그리며.”



토닉 (페이크) 캐릭터 티저
https://youtube.com/shorts/eikVEyi25OM?si=g_1UQuc3u96Qepi3



BGM: Black Organization theme 黒ずくめの組織のテーマ
https://youtu.be/UlGxxuVbdms?si=7C8tyPPuxJi2ZMaS
 

❗트리거 워닝❗
드림주 캐릭터의 서사에 과도한 불행, 폭력, 살인, 사이코적인 성격이나 설정, 제정신 아닌 가족관.. 등의 미친놈 설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쓰님 - 디폴트

 
 

ⓒ노기님 - 인상을 자유자재로. 디폴트

 
 

ⓒ룡님 (조금 어린 시절) -진 앞에서 자기 어깨를 쏜 그 날




01. 개요

• 이름
코드네임: 토닉(Tonic)
본명: 라이쿄 노에루(頼経 如恵留) / 한성현(悍惺玄)
가명: 오이하라 하쿠오(及原 博夫) / 하윤성(下昀盛)

*본명은 라이쿄 노에루로 본래 공안이었다. 하지만 본 직업인 공안은 거짓이 된 지 오래, 사실상 검은 조직인 코드네임 토닉이 본모습이다.
현시점에선 검은 조직+공안에 잠입한 스파이.

생일: 불명

성별: XY

연령: 30대 초~중반으로 추정

국적: 일본 / 대한민국
(일판으로 보면 일본, 한판으로 보면 한국.)

신체: 키는 진과 대락 10cm 정도 차이가 있는 190대~ / 표준~미용체중의 그 어딘가.

• 직업
본업: 검은 조직 지휘/암살의 조직원 토닉. 상급~간부에 속한다.
잠입: 각 한국/일본의 경찰청 경비/보안국 공안(제로)
위장 신분: 카페 포와로의 알바 >> 현재는 그림 공방 운영 중.

가족: 부모님 둘은 공안 출신이었다. 그러다 한 사건으로 인해 둘 다 사망.

특기:
1. 아무로와 마찬가지의 쓰리 페이스.

후냥님

아무로와 똑같이 검은 조직, 공안, 위장신분으로 총 세 개의 얼굴을 지녔지만 차이점이라면 > 공안이 본모습이 아니라, 검은 조직이 본모습이라는 점. <
쓰리 페이스 구별법은 이렇다.
토닉: 동공의 사이즈가 약간 작아지며 안광이 사라진다. 검은 조직(또는 빌런들) 특유의 동공으로 구분 가능.
노에루: 토닉과 비슷하게 눈매가 날카롭지만 동공의 크기가 미세하게 크며 안광이 존재한다.
하쿠오: 눈매 자체가 조금 동그래져서 알아채기 가장 쉽다. 그냥 딱 봐도 셋 중에 '아하 고놈 참 순하게 생겼네' 라면 하쿠오.

2. 신들린 촉. 솔직히 추리 능력이 작중의 탐정들만큼 좋은 것은 딱히 아닌데, 이상하게 '설마?' 하면 맞고. '이건가?' 하면 들어맞는다. (*근데 그렇다고 사건을 해결하진 않고 그냥.. 본인만 조용히 알고 있는 것이 대다수.)


좋아하는 것: 오로라 / 우주 / 공식 모순 찾고 해결하기 / 아무로 토오루(*흥미가 돋는다고 발언했다. 본인 딴에는 아직도 동료로 생각하고 있어서..) / 온천 / 진(*신격화한다고 생각하면 편할지도) / 밤바다. (new! 진과 함께 걸었던 밤바다가 마음에 들었던 듯.)

싫어하는 것: 공안(이라기보단 그냥 이 나라? 어떻게 보면 이상주의자, 현실도피에 가까울지 모르겠다.)/ 카페인 / 진에게 대드는 모든 것.





02. 능력

무력과 민첩.. 그리고 회피력: 아무로의 복싱처럼 노에루도 취미 및 특기 중 하나가 복싱이다. 단 아무로와는 좀 다르게 잔머리(..) 실력이 뛰어났던 탓인지 복싱의 일반적인 공격보단 회피와 치명타 스캔 후 가격 정도만 계속하는 편. 거의.. 노에루를 총으로 갈기거나 여럿이서 다구리를 까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공격은 쉽게 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수영과 발레까지 했었다고 하며 덕분에 유연성 또한 장난이 아니라고. 요즘은 피겨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운전 실력: 뛰어난 편이다. 다만 아무로나 아카이 정도로 작중 최상급은 아님. (그들의 아래 어딘가. 쯤 되지 않을까 싶다.)
직접적으로 발언한 (-이 정도도 못할 것 같았나? 날 너무 얕보네. 뭐어, 아무로, 아니. 후루야 보다는 떨어지겠지만..) 하며 중얼거린 장면이 있기도 하고. 그러나 (작중 자동차 추격씬이 그리 많이 등장하진 않았지만) 나오는 씬만 봐도 여유롭게 도망가거나 붙잡기 때문에 결코 좋지 않은 편에 속하는 것은 아니다. 수준급.

(권총) 사격 실력: "권총으로 어디까지 해 봤어요? 적어도 난 끝까지 해본 것 같은데."
어릴 적부터 권총 사격에 특출 난 재능을 보였다. (작중 스스로 흘리는 어투로 언급함.) 일반 저격은 그저 그런 수준에서 약간 나을지 몰라도 권총 사격은 정말 백발백중. 예전부터 자주 다뤄서 그런지 솔직히 권총 사격은 작중 최상급에 가깝다. 단거리원툴?

기타
• 체력과 운동신경: 기본적인 체력이나 운동신경도 좋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운동신경과 체력을 굳이 비교하자면 운동신경이 높은 편. 그래서 오래 추격전을 벌이는 끈질긴 콘셉트보다는 빠르고 굵게 끝내는 것을 선호한다. 효율충.(...)
• 추리력: 추리력 자체는 코난, 아카이 슈이치, 아무로 토오루 급일 수 있었지만 거기에서 확실히 한 단계 낮은 느낌. 분명히 높긴 하나, 어딘가 멈칫하는 부분이 생기는 듯하다. 이유는 노에루는 추리를 감으로 맞추는 것이 많기 때문. 특유의 신내림 받는 촉이 강하기에..


03. 성격/키워드

[흥미주의자]
토닉은 자신의 흥미를 끄는 것이 생긴다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직진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신의 흥미를 위해서라면 무조건. 덕분에 단독 행동을 가장 많이 일삼는 조직원이자 공안 경찰이다. 그러나 실적은 감히 반박할 수도 없을 정도로 우수한 나머지 함부로 뭐라고 할 수도 없는 그런 사람. 어디로 튈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성격 때문에 진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토닉을 대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듯하다. (진이 막아서면 수긍하고 돌아서긴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끝까지 자신의 흥미를 쫓기 일쑤.)

[연기 천재]
트리플 페이스를 지닌 사람답게 모든 면의 연기에 능하다. 본모습인 토닉에서는 누가 봐도 나 악당입니다, 하는 인상이 디폴트 값인 반면에, 위장신분 오이하라 하쿠오를 보면 무해한 미소를 띠는 것도 잘 해내곤 한다. 조직에서는 여장 잠입을 포함한 다양한 변장 잠입을 해내곤 했다고.

[충성심?]
토닉의 충성심은 아주 높다 못해 하늘을 찌르는데, 물론 이는 진에게 한정되는 말이다. 토닉은 공안에도, 상사에게도, 하물며 검은 조직에도 충성하지 않는다. 그저 오로지 '진'에게 충성할 뿐이며, 진이 믿는 조직에 충성하는 것, 진이 믿는 보스에게 충성하는 것뿐.

[어린아이 같은]
태생 악당 같은 그에게도 어린아이 같은 면모는 존재한다. 어쩌면 어릴 적에 받아야 하는 당연한 대접을 받지 못한 서사상 그게 당연할지도 모른다. 토닉은 우유류 음료를 즐겨 마시며, 위스키 등의 술은 잘 마시지만 왜인지 카페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또 달콤한 먹거리를 선호하곤 하며, 흥미에 따라 일을 진행하는 둥 꽤나 다방면에서 어린아이 같은 면모를 보인다.




04. 인간관계

간단 드림 서사 타임라인 정리:
https://rimdambi.tistory.com/19

토닉 서사 타임라인 백업

rimdambi.tistory.com

 

1) 경찰동기조

• 후루야 레이(강준영): 동료(였던 것)... 공안 시절, 라이쿄 노에루는 후루야의 마지막 남은 경찰 동기로 돈독한 관계였다.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갈팔질팡하던 노에루가 완벽하게 토닉으로 방향을 틀어버린 이후- 무언가 붕 뜨는 듯한 의심스러운 행동을 다분히 보여주는 바람에 후루야의 노에루에 관한 인식과 믿음은 거의 박살이 나버렸다. 현재는 불신의 대상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반대로 노에루는 아직까지도 후루야에게 흥미가 있는 편. 적인걸 알고 있고, 잠입한 정체까지도 알고 있으면서 내버려 두고 있다. 뭐 때문에 그러고 있는지는 의문. (사랑감정은 일절 X)
후루야>> 노에루/ 무슨 목적인지는 모르겠으나 완벽한 공안 편은 아니라는 것까지 알고 있음. 동료에서 불신으로 바뀜.
노에루>> 후루야/ 이미 후루야(버본=아무로)의 정체를 알고 있음. 하지만 굳이 밝히지 않음. 후루야를 아직도 동료라고 생각하는.. 정이 남아있는 거라거나 또는 그냥 본인 흥미가 돋는 듯.

아무로 토오루(안기준):
아무로>> 하쿠오/ 검은 조직에서 같이 보낸 위장신분 동료. 별생각 없음. 노에루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모름.
하쿠오>> 아무로/ 아무로의 정체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 정체는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 중.

(버본은 검은 조직 란에 기재)

• 그 외 경찰동기조: 솔직히 토닉은 이때 사회성을 배웠다. 이 전까지만 해도 죽은 눈(안광 없는 눈)으로 말 한마디 안 하고 살았는데, 경찰동기조와 말을 트고 안광이 생기며 사회성을 기르기 시작했다. 싸패 천재인 토닉은 각각 하기와라의 수준급 친근함, 마츠다의 브레이크 없는 엑셀 밟기, 모로후시의 차분한 배려심, 다테의 책임감과 통솔력, 후루야의 완벽과 노력(끈기) 등을 배웠고.. 진짜 '추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래도 경찰에서 이들만큼은 진정한 동료로 생각했던 것으로 추정. 허나.. 다 죽어버렸다.
경동조>> 토닉/ 알고 보면 좋은 친구. 초반에 말 수가 적어서 걱정 좀 했음.
토닉>> 경동조/ 동료라고 생각했음. "이들을 (*사회성을 기르는) 수단으로 쓴 나한테, 역시 동료 같은 건 사치라는 건가?... 그래도 난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 인사 정도는 해 줄 생각이 있었다고. 진짜로 말이야."

2) 검은 조직

아선님

• 진: 토닉은 어릴 적부터 공안인 부모에게 도구로 이용당했다. 어린 나이에 부모에 의해 온갖 훈련을 받고 자란 토닉은- 성인이 되기 꽤나 전의 나이에 바로 검조 잠입 임무를 하게 되는데, (부모가 냅다 보냄) 잠입 일이 바로 검은 조직의 일이었다.
공안은 토닉에게 감옥이었다. 부모가 입김을 넣은 바람에 이미 공안에서 토닉은 마구 굴릴 수 있는 도구 이상 이하도 아니었기 때문. 그러나 검은 조직은 달랐다. 그의 상사인 진은 달랐다. 잘하지 못하면 아예 가차 없이 죽임 당할지 몰라도, 훌륭하게 해낸다면 적어도 쓸모 있는 존재로 자신을 차용하며 인정이라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공안에선 그저 당연한 존재였던 토닉은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칭찬이라는 것을 갈구했기에.. 인정받고 싶었기에.. 실력이 뛰어났던 토닉은 빠르게 성장하며 검은 조직에 마음을 뺏기게 된다.
그러던 도중 부모에게 이 사실을 들키게 되는데, 토닉의 부모는 토닉이 공안을 배신했다고 단정 짓고 자신의 아들인 토닉을 직접 죽이려고 마음먹는다. 이렇게 암살당하기 직전, 진이 먼저 선수를 치는 바람에 토닉은 간발의 차로 살아남게 된다. 결국 토닉에게 인생 처음으로 칭찬과 인정을 해 준 것도, 살아갈 이유를 준 것도 어이없고 황당하게도 진이 된 것이다.
이때 진은 죽기 직전의 쓰러져 있는 자신의 부모를 보고 공허한 눈빛을 보내는 토닉에게 "너, 쥐새끼였나" 하며 총구를 겨누는데, (배신자는 즉결처분) 이에 토닉은 "전 단 한 번도 공안의 편인 적이 없었는걸요? 전.. 늘 당신의 편이에요."라고 답하며 권총으로 직접 부모를 쏴 없앤다. 이를 본 진은 조금 멈칫하다 이내 말없이 총을 거두려 하는데, 토닉이 진의 손을 자신의 어깨~ 쇄골 쪽으로 옮긴 다음 직접 방아쇠를 당겨 직접 총에 맞는다. (대놓고 자해냐고) "진 님. 살려주셔서 감사하지만, 의심을 샀으니 매는 맞아야지요. 앞으로는 명심하고 충성을 맹세해도 되겠습니까?"

진>> 토닉/ "오랫동안 봐 온 놈이라서 누구보다 믿음이 가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 녀석의 충성이 다른 녀석들과는 다른 느낌이라는 것쯤, 오래전부터 눈치챘다." 진의 오래된 직속 후배 느낌. 누구보다 일을 잘해주는 것 같아 믿음이 가지만 자신에 대한 과도한 충성에 담긴 무언가를.. 눈치챈 모양이다.
토닉>> 진/ 거의 존재 이유. 과장을 보태서 사이비 종교라는 말이 어울림. 사랑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어딘가 집착도, 동경도, 존경도 존재하는 관계. 토닉에게 진은 칠흑 같은 어둠이 아니라 순백의 빛. 자신만이 받았으면 하는 빛.
토닉이 하는 것은 결국 진을 사랑하는 것이지만.. 정작 토닉은 그걸 모른다. 배운 적이 없으니까.

• 워커:
워커>> 토닉/ 진 형님을 '이게 맞나..' 싶을 정도까지 깍듯하게 모시는 놈, 허나 워낙에 일을 잘하고 본인도 도와주니 별 말은 안 하는 듯.
토닉>> 워커/ 조금은 화가 난다고 묘사. 진의 측근이 자신 하나가 아니고 워커가 있다는 부분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음..(개너무해 이기적이야) 그럼에도 진의 생각이기에 존중하고 워커도 돕긴 도움.

• 베르무트: 
베르무트>> 토닉/ 언변술이 뛰어난 지휘, 암살부. 어린 나이에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높은 성과를 내어 빠르게 진과 동등한 군(간부)에 들어섰기에 능력을 좋게 보는 중. 그러나 같은 직위와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진에게 한없이 충성하기에 그 꼴이 퍽이나 재미있는 놈이라고 생각하는 듯.
토닉>> 베르무트/ 보스의 측근 정도로 생각. 추가로 둘의 관계가 나쁠 것 같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음. 오히려 수다 잘 떨고 친한 관계. 가끔 같이 바에도 간다고. 여담으로 토닉이.. 진을 제외하면 거의 유일하게 직접 술을 내주는 검조 조직원. 베르무트 또한 토닉에게 꽤나 많은 칭찬을 해주는 탓에 진 다음으로 잘 따른다. 여장이나 변장을 도움받은 적도 많고.
베르: 그래. 굿 보이, 토닉. 잘했어~
토닉: ^_^
진: ...

• 키안티:
키안티>> 토닉/ 전형적인 개그~ 친혐관.. 재수 없다고 싫어함. 말투부터 성격까지  키안티의 눈에는 상당히 거슬리는 듯하다.. 추가로 토닉이 취미로 하고 있는 권총 수집에 관심이 있음. 항상 안 쓰고 모아서 전시나 해 댈 거라면 자신한테 달라며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고.
토닉>> 키안티/ 자기 싫다고 빡빡 화내는 모습이 오히려 보기 재밌는지 키안티 앞에선 유독 모르쇠~ 를 시전 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나 권총 수집 이야기만 나오면 절대! 네버! 줄 수 없다고 우긴다. 자신의 소중한 아이들(..)은 넘겨받을 생각하지 말라고 딱 잘라 거절 중.

•코른:
코른>> 토닉/ 저격이나 권총에 대해 가끔 서로 상담하기도 하고 그러는 듯. 아마도 토닉 딴에는 키안티가 토닉을 싫어하다 보니.. 그나마 더 협조적인 코른에게 가는 듯. 그러나 코른도 토닉을 좋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토닉>> 코른/ 키안티보단 협조적이라 총이나 저격에 대해 논의할 것이 있으면 코른에게 주로 가는 듯. 가끔 키안티가 그 장면을 발견하면 화내며 다가오곤 하는데, 그럴 때면 토닉이 뇌물로 비싼 위스키 몇 병 또는 (무기상인 자신의 사촌 누나 창고에서 몇 개 가져온) 저격총을 주겠다고 회유하곤 한다고..

• 버번:
버번>> 토닉/ 동료인 척 열심히 맞춰주고는 있으나 (말만 그렇지. . .) 토닉을 상당히 싫어함. 있어야 할 곳에 인간미는 없고, 진에게 맹목적인 충성을 바치며, 어디로 튈지 정보도 없고 예측도 안되니 골칫거리인 듯.
토닉>> 버번/ 흥미로움. '과연 버번에게 후루야라고 부르면 무슨 표정일까?' 하고 생각해보기도 한다. 하지만.. 들키면 복잡해지는 건 본인이기 때문에 하지 않고 있다고 직접 발언. 아마도 마냥 화내는 반응이 재미있는 듯..

• 키르:
키르>> 토닉/ 토닉을 상당히 경계한다. 진 보다는 더 가벼운 느낌의 사내라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 그만큼 어디에나 더 쉽게 접근하고, 도통 속을 알 수가 없으니 역시 경계하게 되는 듯. 그러나 가끔 토닉이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일 때면.. 남동생이 있는 탓인지 무의식적으로 한숨 쉬고 아이처럼 달래며 넘어가버릴 때도 있다고.. (키르: 흠칫. 내가 무슨 짓을,)
토닉>> 키르/ 상당히 싫어한다. 조금 의심도 하는 듯한데, 그건 그냥.. 진에게 눈엣가시가 된 전적이 있어서 그런 듯. 그러나 가끔 키르가 자신을 잘 달래주며 어물쩍 넘어갈 때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도 아는데,
(예시/ 단독임무로 나갔다 왔지만 다치고 왔는데 아무도 관심조차 안 줌: 키르가 칠칠치 못하게 여기 혼자 왜 있냐고 한숨 쉬고 밴드 툭. 주고 감)
그런 취급이 묘하게 거부하기는 또 싫은지 별 말 안 하고 그냥 넘어간다..

• 핑가:
핑가>> 토닉/ 진심으로 재수 더럽게 없다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게, 일단 '그 진'만을 따르는 진의 개니까.
사실 토닉이 진의 충성스러운 개라는 사실을 몰랐던 잠깐 동안은 꽤나 재밌는 녀석이라고 생각했으나, '진과 깊게 연관된 소름 끼치는 녀석'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린 뒤로 열심히 싫어하는 중이다.
핑가만큼은 아니겠지만 토닉도 꽤 여장을 하는 편이고, 그렇게 어쩌다 임무가 조금이라도 겹치게 되면 싫다는 티를 팍팍 내려고 하는 편.
토닉>> 핑가/ 반응이 참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진을 아니꼽게 보는 점은 상당히 기분 나쁘지만, 그 점을 제외하면 이것저것 대화할 거리도 많고. 나름 토닉의 흥미를 끄는 인물인 듯.
(하지만 진을 건드는 발언만 나오면 극혐관이 되곤 한다..)

• 아이리쉬:
아이리쉬>> 토닉/ 어릴 땐 저 정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어쩌다가. 정도의 뉘앙스로 토닉을 바라보고 있다. 아이리쉬도 베르무트, 진과 비슷하게 어릴 적 토닉을 마주친 적이 있다. 당시엔 잘 웃지도 않고 그냥 진의 직속 후배 격으로 임무나 잘하고 돌아다니는 아이 포지션이었으니 아이리쉬 딴에선 좋게 보였던 듯. 꽤 예뻐하려 했으나? 현재 토닉이 진의 충견으로 자람과 동시에 능글거리는 흥미주의자로 진화해 이에 대해 '대체 진의 곁에서 어떻게 지냈길래'라고 추궁 아닌 추궁 중. (오해에 가깝다. 토닉은 어린 시절부터 오로지 진만 바라봤으니까..)
토닉>> 아이리쉬: 말투는 저래도 제법 친절한 사람이라고 인식 중이다. 츤데레처럼 보고 있는 듯.. 그 덕에 토닉은 아이리쉬와 더 많은 대화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아이리쉬가 피한다고. (아이리쉬: 너 같은 놈 모른다 시전 *농)

• 스카치:
스카치>> 토닉/ 사람은 좋은 것 같기도 한데, 경계가 심히 필요한 인물이라고 확신 중. 아무래도 토닉이 목적이 있는 악당이라기보다는 순수한 악에 가까워서 그런 듯. 뭔가 사람 자체가 나쁘다고 판단하고 있지는 않는데, 조직에서 나고 자랐기에 비뚤어진 면이 있는 것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 듯. 이외에 크게 토닉을 판단하고 있지는 않다. 아니, 애초에 제대로 판단이 가능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일찌감치 느꼈다. 그래서 경계할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토닉>> 스카치/ 조직에 들어와도 그 친절함은 전부 숨겨지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 중. 사실 히로미츠가 처음 스카치로 들어왔을 때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상당히 조직 일을 잘 해내고 있어서 놀랐다고 한다. 흥미를 위해 늘 사람을 툭툭치고 건드는 토닉이지만 스카치에게는 굳이 그러지 않는 편. (-히로미츠 때에도 그랬듯이 이쪽은, 놀리는 맛은.. 버본 보다는 없어. ^^)

• 라이:
라이>> 토닉/
토닉>> 라이/

• 피스코:

• 쉐리(미야노 시호/안시호):
쉐리>> 토닉/ 두려운 존재. 진이 자신을 찾아 눈에 불을 켜고 다닌다면, 토닉은 그런 진의 앞길을 환하게 밝히는 재수 없는 등불이라고 작중에서 직접 언급함.
토닉>> 쉐리/ 조직 내에서 유일하게 마지막 남은 과학자였으니 흥미가 있던 듯. "너한테 진 님이 신경을 많이 쓴단 말이지. 난 네가 알고 싶어. 궁금해서 미치겠어. 왜 그렇게 진이 너를 집착하냔 말이야, 왜."

3) 그 외

하이바라 아이(홍장미):
하이바라>> 토닉/ 진과 마찬가지로 두렵고 재수 없고 화가 나는.. 아무튼 검조
토닉>> 하이바라/ 설마 쉐리인가? 하고 의심하지만 별 대책은 없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간다.

에도가와 코난:
코난>>토닉/
토닌>>코난/


4) 기타 서사

*모든 서사글의 비밀번호는 4869입니다.
종교의 창시.
진> 토닉의 생각? 간단 이야기
https://rimdambi.tistory.com/16

• 순백 결백.
토닉 극장판 IF (*순흑의 악몽)
https://rimdambi.tistory.com/21

• 파티장에서.
진토닉진 위장잠입. (약간의 수위 O)
https://rimdambi.tistory.com/26

- 추후 추가 . . .


05. 기타

• 서사가 복잡하고(..) 애초에 쓰리 페이스라 명확하게 써보자면 후루야 레이(강준영)와는 토닉만 후루야의 정체를 전부 아는(후루야만 씹손해 콘텐츠ㄷㄷ) 뒤틀린 친혐관을, 진과는 주종관계~ 연인? 의 줄타기를 한다고 보면 된다.

적폐로 연인페어 들고 올 수도 있는데 그것보단 정신 나간 뒤틀린 관계가 본 서사고 중점 적폐가 공식이 되었다!!
토닉은 진을 사랑한다.. 그러나 자각을 못 함.
진은? 토닉이 자길 좋아하는 걸 안다.
토닉은 진을.. 자신이 의지할 곳, 기댈 곳, 자신의 마지막 빛, 희망, 어쩌고저쩌고... 아무튼 절대 버림받고 싶지 않은 존재.로 인식하고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한다.

• 토닉은 코드네임을 받게 된 당시에 원래 코드네임은 토닉이 아니었다. 따로 증류수 술의 이름이 있던 것 같지만.. 무슨 수작을 부린 건지 지 맘대로 토닉으로 불리고 있다. 본인이 정한 듯.
*진토닉에서 토닉 워터를 홀랑 따온 것으로 추정, 이는 조직에 충성하기보다 오직 진에게 충성하는 토닉을 나타내기도 한다.

• 토닉은 조직에 충성을 바친 것은 아니다. 오로지 진에게 모든 것을 바쳤으나, 진이 조직에 충성하기에 본인도 그것을 따르는 것뿐.
토닉의 모습 중 진의 앞일 때와 진이 없을 때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진있토닉: 얌전한 고양이 / 진없토닉: 극악무도한 흑호랑이)




06. 명대사

- (*토닉) 아하. 내가 화를 내는 포인트가 이상하다고? 그럼 반대로 물어보지. (...) 너는 너 자신의 목숨과, 너를 지금까지 있게 해 준 모든 것이 있다면.. 그 둘 중에 무엇이 더 우선인가? 이기심으로 가득 찬 놈이더라도 계속해서 삶을 살아온 '사람'이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후자를 중요하게 여겨야만 해. 그게.. 바로 삶의 이치라는 거다. 그럼,
바이바이. (탕!)

- (*노에루) 후루야, 난 네 영원한 동료이자 친구가 될 거야. 그렇지? (...) 네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 (*하쿠오) 그림 공방을 운영하는 마음씨 좋은 한 청년이, 별안간 검은 코트를 입은 스산한 백장발의 사내를 그리고 있으면.. 안된다는 법이 있나요? 글쎄~ 베이커가에 그런 해괴망측한 법은 없는 것 같던데요!

- 그래서. 대답은? .... 기꺼이.


07. 애니메이션 성우

- CV. 류승곤 또는 손수호... 로 생각하고 있으나? 얼떨결에 만든 페이크 캐릭터 티저에선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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